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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우드, 에드몬즈도 시애틀 시장처럼 ‘핫’

남부 스노호미시 카운티 집값도 뛰어

시애틀의 뜨거운 주택 경기가 이제는 린우드, 에드몬즈 등 남부 스노호미시 카운티 지역까지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로 7 뉴스가 1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윈더미어 부동산 에드몬즈 브로커인 그레그 호프는 “사우스 스노호미시 카운티는 현재 시애틀에서 일어나고 있는 뜨거운 주택시장에 한걸음 더 접근했다”고 말했다.

이미 남부 스노호미시 카운티 지역인 린우드, 에드몬즈, 마운레이크 테라스는
시애틀처럼 팔려고 나온 매물이 크게 적어 집값이 계속 높게 팔리고 있다.

이로인해 평균 주택 가격은 마운레이크 테라스가 40만불, 린우드가 43만6000불, 에드몬즈가 58만1000불로 올랐다. 이것은 1년전 보다 8-10퍼센트나 크게 뛴 것이다.



또 평균 주택 가격보다 조금 적은 중간 주택 가격도 마운레이크 테라스가 38만8000불, 린우드 42만5000불, 에드몬즈가 50만불로 올랐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전체로는 지난 3월이래 팔려고 나온 매물이 36퍼센트가 증가했으나 아직도 1년전 같은 기간보다는 적은 것이다.

이처럼 매물이 매우 적자 집을 사려는 많은 사람들이 시애틀처럼 경쟁을 하고 있을뿐만아니라 현찰을 주고 집을 사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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