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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과 포틀랜드 집값 미국 최고 뛰어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6/07/26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6/07/26 11:45

포틀랜드 12.5% 1위, 시애틀 10.7% 2위
스탠더드 & 푸어스 20개 도시 주택 가격 지수

시애틀과 오리건주 포틀랜드 집값이 미국에서도 탑으로 계속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발표된 스탠더드 & 푸어스 코어로직 케이스-쉴러의 20개 도시 주택 가격 지수에 따르면 지난 5월에도 팔려고 나온 매물 부족과 매매 증가로 인해 미국의 집값은 계속 올랐다.

미국 20개 대도시 집값 지수는 지난 5월에도 연간 5.2퍼센트가 올랐다. 이것은 지난 4월 연간 5.4퍼센트보다는 적으나 아직도 지난해 여름 증가율보다는 높은 것이다.

특히 오리건주 포틀랜드와 시애틀 그리고 덴버가 지난 5월에도 4개월 연속으로 연간 집값 인상이 미국 탑3을 기록했다.

포틀랜드의 주택가격은 지난 5월에 연간 12.5퍼센트가 뛰어 미국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어 시애틀이 10.7퍼센트로 미국 2위였으며 덴버가 9.5퍼센트로 3위였다.

미국 20개 도시 주택 가격은 10년전 최고를 보였던 당시 거품 주택 가격 수준에 거의 도달했다. 주택 가격은 2006년에서 2012년에는 35퍼센트가 크게 하락했으나 20개 도시 주택 가격 지수는 이제 최고 당시보다 불과 8.8퍼센트 아래까지 도달했다.

20개 도시 중 이미 7개 도시는 지난 4월에 거품 가격을 넘은 새 기록을 보였는데 이 도시들은 포틀랜드, 시애틀, 덴버, 보스톤, 샬로테, 댈라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이다.
이처럼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 이유는 좋은 경기로 인해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고 모기지 이자율도 기록적으로 낮아 집을 장만하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높은 집값으로 인해 집을 가진 사람들이 팔려고 내놓지 않아 집을 사려는 사람들끼리 경쟁이 붙어 가격이 더 오르고 있는데 특히 일자리 증가가 강세인 해안 도시들이 이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로인해 거품 경기가 일었던 당시와는 달리 주택 시장은 지난 2006년 공황이후 건실하게 회복되고 있다. 기존 주택 매매도 지난 6월에는 1.1퍼센트가 증가했다. 이것은 9년래 최고 이다.

모기지 이자율도 거의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30년 평균 고정 이자율은 지난주 3.45퍼센트였다. 이것은 1년전 4.04퍼센트보다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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