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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우드 렌트비 시애틀보다 더 빨리 올라


지난해 10.6% 상승... 워싱턴주 최고

시애틀의 렌트비가 계속 올라 미국 평균보다 4배나 빨리 올랐지만 오히려
시애틀 외곽지역에서도 렌트비가 더 빨리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퓨젯사운드 비즈니스 저널이 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워싱턴주에서는 린우드의 렌트비가 제일 많은 10.6퍼센트가 상승하고 렌톤도 9.1퍼센트가 올라 시애틀의 8.4퍼센트보다 더 빨리 인상되었다.

3위의 시애틀에 이어 4위는 어번으로 7.3퍼센트였고 이어 타코마 6.8퍼센트 인상이었다.

미국 대도시들 중에서는 시애틀의 렌트비 인상률이 콜로라도 스프링스 10퍼센트에 이어 2위였다.



시애틀 아파트 렌트비는 1베드룸 중간 렌트비가 월 1770불이고 2베드룸은 2300불이다.
린우드의 2베드룸 중간 렌트비는 1520불, 렌톤은 1570불이며 타코마는 1050불이었다. 그러나 시애틀 다운은 월 3400불이나 된다.

시애틀의 2베드룸 중간 렌트비 월 2300불은 미국에서 10위로 높은 것이다.
뉴욕은 월 5130불로 제일 비싸고 2위 샌프란시스코는 월 4730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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