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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집값 5년동안 79% 뛰어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6/09/08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6/09/08 11:01

지난 8월 단독주택 중간가격 62만5000불
집사는 경쟁심하고 주택 감정하기도 어려워

늦여름으로 주택 가격이 식어가는 계절인 지난 8월에도 시애틀 지역의 집값들은 계속 오르고 집사려는 경쟁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웨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가 지난 7일 발표한 새통계에 따르면 시애틀의 단독주택 중간 가격은 62만5000불이었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퍼센트가 오른 것이며 지난 5년동안 무려 79퍼센트나 뛴 것이다.

킹카운티의 지난 8월 중간주택 가격은 55만불로서 1년전 같은 기간 49만9950불에서 연간 10퍼센트나 올랐다. 또 스노호미시 카운티는 40만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만6825불에서 연간 9퍼센트가 인상되었다. 피어스 카운티는 25만5000불에서 28만5000불로 연간 11.8퍼센트, 그리고 킷삽카운티는 25만9975불에서 29만9450불로 연간 15.2퍼센트가 올랐다.

드물게 킹카운티의 경우 이넘클라의 집값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떨어졌으며 어번과 머서 아일런드 집값은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웨스트 벨뷰, 조비타/웨스트 힐 어번, 레이크 포리스트 팍/켄모어 지역의 집값은 무려 연간 25-26퍼센트가 뛰었다.

주택 가격이 오를 뿐만 아니라 집을 사려는 경쟁도 심해 시애틀에서 팔려고 나온 매물의 4분의 3이나 되는 많은 주택들이 경쟁이 붙었고 팔리는 기간도 대부분 1.2주안에 팔려 시애틀은 미국에서도 가장 경쟁이 심한 주택 시장이 되었다.

이로인해 주택 감정 요구가 크게 늘었으나 감정사가 부족해 제때 감정을 못하자 주택 매매가 수주나 지연되는 가 하면 집을 사려는 사람들은 주택 감정을 아예 하지 않거나 1000불 급행료를 더 주고 감정을 하기도 했다.

하손 감정 서비스의 조셉 하손은 “감정 요구가 너무 많아 부탁한 50퍼센트 이상을 거절 할 정도”라고 말했다. 또 하루에도 700불씩 4건의 감정 요구를 받는데 이것은 수년전 하루 한건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라며 급행료로 200불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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