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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시애틀 부동산 투자 급증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6/09/16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6/09/16 11:52

최근 몇 달 동안 미국 도시들 중 제일 큰 관심
캐나다 밴쿠버 B.C 외국인 투자 세금 부과 영향

올해 들어 중국인들의 시애틀 부동산 투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난 7월부터 캐나다 밴쿠버 B.C에서는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세금 부과가 새로 실시되는 바람에 더 많은 중국인들이 시애틀에 몰려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시애틀 지역의 집값이 크게 뛰고 집사는 데 더 경쟁이 되고 있는데 북미 지역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중국 최대 부동산 회사인 주와이닷캄에 따르면 본토 중국인들은 지난 7개월 중 4개월 동안 미국 도시들 중에서 시애틀을 가장 많이 문의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중국인들의 시애틀 부동산 투자는 LA, 뉴욕, 샌프란스코 보다는 적었는데 이제는 캐나다B.C가 밴쿠버 메트로 지역의 외국인 부동산 구입자에 대해 15퍼센트 세금을 부과하자 밴쿠버 지역 문의는 반으로 줄어든 대신 시애틀 문의는 두배 이상 늘어났다고 주아이닷캄은 밝혔다.

시애틀 지역 부동산 에이전트들도 최근 들어 외국인 바이어가 크게 늘어났다며 이들은 시애틀 지역으로 이사 오기 위해 집을 사거나 아니면 투자를 위해 사기 때문에 빈집으로 두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리얼로직스 소더비스 국제 부동산의 중국인 담당인 메이 양은 “중국인들이 시애틀에 오면 모든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중국인 구입자들은 모두 현찰 구입이어서 집값이 더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워싱턴주에서는 중국인들이 16억불의 주택을 구입했다. 이것은 중국인들이 미국 주택을 구입한 총 270억불의 6퍼센트이며 캘리포니아, 뉴욕, 택사스 주 다음이다.

또 워싱턴주에서 외국인들이 구입한 주택 중 55퍼센트가 중국인이 구입한 것이다. 이들 중국인 구입 주택들은 대부분 이스트사이드 부자동네 등 교외 지역이다. 중국인들은 평균 120만불짜리 호화 주택을 찾고 있다.

중국인들이 레이크 워싱턴을 따라 있는 이스트사이드 지역을 좋아하는 것은 공립학교가 좋고 중국인 인구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웨스트 벨뷰, 머다이나, 머서아이런드의 집값은 지난 5년동안 125퍼센트나 뛰었다. 이것은 킹카운티 다른 지역보다 2배나 오른 것이다. 이지역의 중간 주택 가격은 130만불로 킹카운티 다른 지역의 두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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