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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안타 추가

안타부문 리그 2위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중견수 수업을 쌓고 있는 타코마 레이니어스의 추신수가 2안타를 보태 퍼시픽 코스트리그 최다안타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타율 3할2푼7리(342타수 112안타)로 타격 8위에 랭크, 뛰어난 타격솜씨를 기록으로 보여주고 있다.

추신수는 17일 타코마 치니구장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 51s와의 홈경기에서 19호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6-4 승리를 견인했다.

한편 추신수를 대신해 시애틀 매리너스에 올라간 애덤 존스는 17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서 열린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존스는 지난 14일 메이저리그에 데뷔, 이후 3경기에 출장 10타수 무안타로 마이크 하그로브 감독의 속을 태우고 있다.
더욱이 존스와 함께 중견수 자리를 두고 플래툰 시스템에 의해 출장하고 있는 윌리 브룸퀴스트 역시 제레미 리드가 부상으로 빠진 지난 3일 이후 중견수로 출장한 경기의 타율이 12타수 1안타를 기록,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리드가 빠진 이후 매리너스의 중견수들은 총 35타수 2안타 타율 5푼7리의 참담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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