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베컴 시애틀 온다

월드컵 축구 스타 호나우두와 베컴이 시애틀에 온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회 우승과 FA컵 17회 우승 등에 빛나는 스타군단 레알 마드리드 축구팀이 메이저리그 축구(MLS) 시애틀 사운더스 초청으로 오는 8월 9일 오후 8시 시애틀 퀘스트 필드에서 D.C. 유나이티드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따라서 시애틀 축구팬들은 월드스타 호나우두와 베컴의 현란한 개인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입장 티켓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마스터를 통해 전화(206-628-0888)와 인터넷(www.ticketmaster.com)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