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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너스 3연승 쾌속 질주

섹슨·조지마 홈런포 작렬

6년간 공들인 젊은 유망주 추신수를 내주는 출혈을 감수하며 올 시즌 지구 우승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중요한 승부처에서 3연승하며 선두권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매리너스는 지난 달 31일 볼티모어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리치 섹슨과 켄지 조지마의 홈런포를 앞세워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10-5로 대파했다.
특히 매리너스의 승리는 원정경기에서 올린 3연승이라 더욱 값졌다.
이로써 매리너스는 시즌 전적 52승 53패로 5할 승률에 접근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2위 LA 에인절스에 각각 3게임 반, 1게임 반 차 뒤진 3위로 올라섰다.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 역시 오클라호마 레드혹스를 7-4로 누르고 3연승을 구가했다.
레이니어스는 58승 50패로 퍼시픽 코스트리그 북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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