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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열기 냉각

열성 팬들 조차 포기 상태

시애틀 매리너스가 11연패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경기를 계속하자 그 동안 열성적이었던 팬들도 이제 매리너스에 대해 포기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리너스는 2002년에 93승69패로 조 3위를 차지했고 2003년에는 93승 69패로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004년부터는 꼴지를 계속하고 있는데 2004년에는 63승99패, 2005년에는 69승 93패, 그리고 올해는 현재 56승 68패이다.

그 동안 플레이 오프 진출 한 가닥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응원을 했던 매리너스 열성 팬들도 지난 2주동안 연패를 계속하는 졸 전을 거듭하자 이젠 등을 돌리고 있다고 시애틀 PI지가 22일 보도했다.

이로인해 경기 관람 관객수도 크게 줄어 매 게임마다 지난해 보다 평균 1675명이 줄어들어 현재까지 올해 시즌에 135000명이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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