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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08/29 14:49

빅리그 복귀 첫 승 백차승 인터뷰

보스턴 레드삭스의 강타선을 2안타 3실점(2피안타)으로 틀어막고 2년 만에 감격의 승리를 따낸 백차승의 얼굴은 매우 밝아 보였다.
타코마 레이니어스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백차승을 경기가 끝난 후 클럽하우스에서 만났다.


-시즌 첫 승을 막강 타선 보스턴을 상대로 거뒀는데.
"굉장히 기쁘다.
무엇보다 11연패에 빠졌던 팀이 최근 6경기에서 5번 승리를 거두는 데 보탬이 돼서 더욱 기쁘다.
"
-지난해 사실상의 방출통보인 지명양도 조치를 받았는데.
"무엇보다 힘든 한 해였다.
그러나 많은 것을 배운 한 해였다.
"
-지난 시즌과 달라진 것은.
"지난해 시련을 겪으면서 무엇보다도 정신적으로 강해졌다.
물론 훈련도 열심히 했다"
-2게임에서 홈런 3개를 맞았는데.
"실투도 있었지만 양키스와 보스턴의 강타선을 상대하다 보니 그런 결과가 나왔다.
앞으로 볼 하나하나에 전력투구하겠다.
"
-노히트 경기를 펼치다 6회에 데이빗 오티스에게 홈런을 맞았는데.
"전 타석에서 볼넷을 내준 것이 마음에 걸렸다.
또 볼넷을 주기 싫어 정면 승부하다 홈런을 허용했다.
"
-함께 지내던 후배 추신수가 클리블랜드로 떠났는데.
"떠난다는 말에 매우 아쉬웠다.
싱글A와 트리플A 등 마이너리그에서 3년간 함께 뛰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았는데 정작 메이저리그에서 함께 못 뛴 것이 더욱 아쉬움으로 남는다.
"
-목표는.
"앞으로 열심히 뛰어 반드시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
지켜봐 달라."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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