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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창성 세계창조선교회(WCM) 회장


“창조는 기독교 신앙의 기초”
창조과학 탐사여행 등 실시

“세계창조선교회는 시애틀 지역 교회의 교육, 선교사역을 도와서 교회들을 부흥 발전시키는 일에 헌신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지역 교회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서로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계 창조선교회(WCM) 회장 박창성 목사(사진)는 서울대 사범대학에서 지구과학을 전공했으며 30년전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이민온후 비즈니스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20년전 창조과학에 관심을 갖고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창조과학연구소(ICR)의 대학원을 졸업했다.

“진화론이 만연되어 있는 시대상황에서, 하나님의 창조 사실을 널리 전하는 것이 선교의 첫걸음으로서 매우 필요하다”는 그는 2001년 4월에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세계창조선교회를 창립했으며 미국 남침례회 목회자가 되어 5년전 한국에 나가 명지대, 아신대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다.

사역이 발전하여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세계로 사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박회장은 보다 활발한 사역을 펼치기 위하여 최근에 시애틀로 본부를 이전 하였다고 말했다. 박목사는 이미 시애틀 형제교회, 뉴비전교회 등 지역 여러 교회들과 시애틀 목사회의 그랜드 케년 창조 탐사 여행 등을 도와 잘 알려져 있다.



“창조는 기독교 신앙의 기초이며, 복음의 기초이나 오늘날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과학적 가능성과 증거가 없는 진화론을 사실인 양 의무적으로 가르치고 있어서, 우리들의 신앙이 약해지고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는 박목사는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창조신앙 회복을 사명으로 활발한 활동을 초교파 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나님의 창조를 비롯한 성경의 진리를 확실히 믿고, 복음을 효율적으로 전하고자 노력하는 교회를 돕기 위해서, 기독교 세계관 세미나, 창조과학 탐사여행, 청소년 비전여행, 부흥사경회를 인도하고 있다.

“새해의 사역 비전은 창조박물관 건립, 청소년들을 위한 비전여행” 이라는 박창성 회장은 한인 교회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503-330-2971
www.wcmwe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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