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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샛별 예술원 니카라과 공연

32년 동안 2000번 넘는 공연

시애틀 샛별 예술원(최지연 원장) 총 20명 이 니카라과, 캘리포니아, 라스베이거스 순회공연을 지난 9일 떠났다.

이들은 7월 10일 니카라과 마나과에 도착해 13일 극장에서 공연하며 14일에는 리온 (세계 문화유산 도시)에서 대학 극장 공연을 한다.

이어 16일 LA 토렌스 '주님세운 교회' 공연을 비롯해 실버대학 공연, 한국학교, 문화원 연합공연, 교회 연합회 공연, 노인회 공연, 오렌지 카운티 한인교회 공연 등을 한 후 7월 25일 시애틀 도착한다.

최지연 원장은 “샛별을 보내시고 써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32년 동안 2000번이 넘는 공연을 하면서 어렵고 힘든 공연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다고 말했다.



또 니카라과 국립극장 공연은 니카라과 각 나라 대사들을 비롯하여 현지인, 한인들이 함께 모여 대한민국의 기상을 높이게 된다며 본국의 프로 팀들보다 복음을 전하는 우리 샛별이 더욱 멋지고 감격 넘치는 공연을 하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공연이 되도록 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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