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최성은 목사

“한국전 참전용사 기억해야”
국군장병 구국성회서 강조

타코마제일침례교회 담임 최성은 목사는 지난 6월 한국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된 “6.25 상기 국군장병 구국성회”에서 전쟁의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미국을 비롯한 수많은 우방국 젊은이들의 희생을 반드시 기억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 모임에는 각자 휴가를 내서 참여한 군인들 1만5000명 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은 목사는 “Freedom is not free” 라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남긴 유명한 말을 인용하며 오늘 날 까지 생존하여 할아버지들이 되어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잊지 말고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참전용사들에 대한 일화도 소개하고 그들은 여전히 한국을 자신이 입양한 두번째 국가로 여기고 있으며, 또 다시 전쟁이 난다고 해도 또 가서 도울 것이라고 했다.

최성은 목사는 “오늘 날 자유 대한민국이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장병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되새기게 하였다.



또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서 오늘 날 믿는 자들이 참된 영적 자유를 누리는 것을 기억하며 복음의 빚진 자로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할 것을 강조했다
(최성은 목사가 장병들과 함께 하고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