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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지역에 초호화 저택들 많아

사상 최고 4000만불 저택 매물로 나와

시애틀 지역에 상상할 수 없는 초호화 저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 Pi 지가 1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머서 아일런드에 있는 무려 4000만불 상당 저택이 마켓에 나왔는데 이것은 킹카운티 사상 최고로 비싼 매물이다.

2만2770스퀘어 피트 규모의 이 호화 저택은 4개의 대형 화이어 플레이스가 있고 대리석 바닥,대리석 매스터 베드룸 ,이집트 스타일 기둥이 있는 실내 수영장, 체육관, 유명한 타코마 유리 조각가 데일 칠리 작품의 샨들리아, 140피트 요트 정박장 등이 있다.

현재 매물로 나온 또다른 머서 아일런드의 3450만불 호화저택은 1만7780스퀘어피트 규모에 8개 베드룸이 있고 15개 화장실, 레이크 워싱턴의 255피트 해안 부지, 파리 리즈-칼톤 호텔에서 구입한 18케러트 금으로 된 화장실 장식 등이 있다.

킹카운티에는 이처럼 500만불 이상 호화저택이 1990년 이래 137개나 매매 되었는데 이중 60%는 2004년 이래 매매되었다.


현재도 킹카운티 관내에서는 500만불 이상 저택 매물이 51개가 나와 있으며 이중 1000만불 이상이 15채, 2000만불 이상이 4채나 된다.

그러나 이처럼 매물로 나온 호화저택은 실제보다는 훨씬 적은 것으로서 킹카운티에는 500만불 이상 감정의 저택이 306채가 있으며 1000만불 이상도 48채나 된다.
물론 최고로 비싼 저택은 빌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 저택으로 1억3500만불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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