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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운티 노숙자 여전히 증가 추세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01 20:01

시애틀타임스 보도…노숙자수 1만2112명 전년 대비 4% 증가

올해 킹카운티 지역 노숙자는 증가했으나 노숙자 위기에 처한 주민수는 지난 몇 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UOW와 시애틀타임스가 지난 31일 보도한 기사에 의하면 현재 킹카운티 지역에 추산되는 노숙자들은 약 1만2112명에 달한다. 이는 전년보다 4%가 증가한 것이다.

2017년까지 그간 이 지역 노숙자 인구는 매년마다 11%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현재까지 거리나 건물 등에서 정해진 주거 지역이 없이 노숙을 하는 주민수는 630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와 비교해 100명이 늘어난 것이다. 또한 지난 10년간 이 지역 노숙자수 기록 상 가장 많은 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조사를 통해 전체 킹카운티 노숙자 인구 중 절반 이상이 쉼터에 지내기보다 거리에서 기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이들 노숙자 중 78.3%가 독신 주민들이며 21.7%가 아이나 가족이 있으며 7.6%가 퇴역군인 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중 36%가 과거 가정폭력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며 29.3%는 현재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인종별로는 흑인이 27%. 히스패닉이 15%, 인디언이 3%, 그 외에 인종이 16%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킹카운티는 이 지역 노숙자들의 수를 정확하게 판단하고자 스냅샷 센서스를 도입해 정기적으로 특정 기간마다 야간에 이들의 수를 집계해오고 있다. 이는 또한 그간 노숙자 위기를 선언 한 후 어떠한 변화가 이 지역에 나타나고 있는 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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