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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즈, 매출 실적 저조한 72개 매장 정리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04 14:44

현재 800개 매장 남아…이번 분기 4억2400만 불 손실

온라인 쇼핑 발달로 인한 전자 상거래 기업들의 부흥 등 시대적 흐름에 따라 소매산업 기업들의 입지가 점점 좁혀지고 있다.

AP 통신에 따르면 시어즈는 지난주 매출 실적이 저조한 전국의 72개 매장을 닫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면초가에 몰린 시어즈는 현재 해당 매장들 외에도 K마트를 운영해왔다. 현재 전국 100여 곳의 매장이 더 이상 매출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 준비가 되는 되로 가능한 빠른 시일에 해당 매장들을 정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어즈는 지난 연말까지 전국에 10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후로는 800여개의 매장만 남아있는 상태다.

약 6년 전인 2012년만 해도 전국에 4000여 곳의 매장을 운영할 만큼 호황을 누리고 있었다. 그러나 시어즈 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분기에만 무려 4억24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따라서 그간 전체 매출 실적 중 30% 이상이 떨어지자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매장 정리를 하기로 감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지난 5년간 분기별 판매 실적 및 매출은 꾸준히 감소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매출은 12% 이상 하락했으며 이중 K마트는 9.5%, 시어즈 매장 실적은 13.4% 이상 떨어졌다.

한편 시어즈 최고재무책임자(CFO) 롭 릭커는 매출 실적 저조한 매장에 대해 현재 기업 재구성에 치명적인 요소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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