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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가해자 노숙자 보석금 100만불 선고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04 14:47

자동차 딜러십서 여성 성폭행한 노숙자
혐의 부인 보석금 100만 불 선고 받아

지난달 14일 40세 한 여성을 발라드에 위치한 자동차 딜러십 화장실에서 강간한 24세 노숙자 남성이 해당 혐의에 대해 100만 달러의 보석금을 선고받았다.

킹5-TV가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용의자 크리스토퍼 틸은 지난달 30일 킹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불법감금 및 성폭행과 관련한 혐의에 대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틸은 저녁시간 피해자 여성 뒤를 밟다가 발라드 지역 딜러십에 위치한 화장실에서 여성을 감금하고 성폭행했다.

당시 피해자는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르며 남성을 저지하려 했다. 이 소리를 들은 사건이 일어난 딜러십 직원들은 달려가 틸을 저지하고 신고 후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그를 압박하고 있었다.

한편, 이 사건은 당시 시애틀시가 노숙자들의 거처 마련 등을 위한 사업 운용을 위해 대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세금을 징수하겠다는 ‘인두세’가 언론 매체를 달구고 있던 터라 크게 논란이 된 바 있다.

일각에서는 과연 이처럼 범죄를 저지르는 노숙자들을 위해 시가 무리하게 지역 대기업의 반대에 무릅쓰고 이들을 위한 사업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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