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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인구성장 가장 높은 지역은 어디?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04 14:50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 2010년래 인구수 2배로 늘어

지난주 발표된 센서스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시애틀 지역에 11만4000명의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기간 동안 약 19%의 인구성장을 보인 것이다.

이중에서도 그간 인구성장이 두드러지게 높은 지역은 비교적 출퇴근이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한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 로어 퀸앤, 캐피톨힐, 비콘힐 등이다.

특히 사우스 레이크와 같은 경우, 아마존 본사가 가까운 터라 아마존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로 2010년부터 1만1000명의 주민이 늘어 인구수가 2배가 됐다.

캐피틀힐의 중심 거리인 파인과 파이크 스트릿이 교차하는 지역도 놀랄만한 인구 증가를 나타냈다. 이 지역과 같은 경우 그간 현대적인 아파트 및 주거 단지가 대거 들어섰다.

특히 음주 등 밤 문화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트랜디한 식당들이 인근에 즐비하게 들어서 있기 때문에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은 2010년부터 지난 8년 동안 무려 70% 이상의 인구 성장을 나타냈다. 이 같은 인구 증가 수치는 같은 기간 동안 크고 작은 지역 개발이 이뤄진 로어 퀸앤 지역 인구 증가 수치와 맞먹는다
.
이외에도 시애틀 다운타운 지역을 비롯해 발라드. 프리몬트/웰링포드, 웨스트레이크, 유니버시티 디스트릿, 루즈벨트, 그린 레이크, 웨스트 시애틀 및 레이니어 벨리 중심부 지역 등도 전반적으로 지난 8년 사이에 30%이상 주민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민수가 가장 적게 성장한 지역은 퍼스트 힐 지역으로 불과 4% 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이 지역과 같은 경우 공공주택 개발 사업인 예슬러 테라스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현재까지도 공사가 진행 중이라 이곳에 살던 주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흩어져 있는 상태이므로 인구 성장이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느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년간 시애틀 지역 어느 곳도 주민수가 줄어 든 곳이 없다. 그러나 인구 밀집도가 그간 높아진 터라 주민들이 인근의 많은 지역으로 퍼져 나갔다.

또한 시애틀 전체 지역 중 불과 반 정도 되는 지역만 10년간 인구성장이 한 자리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비콘힐 중심지역과, 웨스트시애틀 주거 지역 및 로렐허스트 및 노스 시애틀 지역은 이 기간 동안 불과 5%밖에 주민수가 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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