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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키 복제 범죄 커피 캔으로 막는다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06 09:03

집 밖에서도 집 안 부엌에 있는 자동차 키 무단복제 가능
사이버보안 전문가들, 원두커피 캔 안에 넣어 보관 권장

최근 차량 열쇠를 복사해 차량을 절도하거나 차량 내 물건을 절도하는 범죄율이 크게 오르자 키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차량 열쇠 무단 복사는 사실 의외로 간단하다.

아무리 차량 열쇠를 집안에 두고 있다하더라도 열쇠가 차고 내부나 부엌에 두게 되면 절도범들이 밖에서 특수 장비로 열쇠의 코드를 훔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자동차 내부 터치스크린 등 디지털화가 발달하게 되면서 키와 같은 경우 자동차 컴퓨터 시스템을 열 수 있는 인식코드가 담겨 있다.

절도범들은 코드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타인의 차량 열쇠에서 이 같은 차량 고유 코드 절도 장비로 읽어냄으로써 바깥에서 쉽게 차량 열쇠를 복사해 낼 수 있다.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같은 범죄 예방을 위해선 차량 열쇠를 차고 안이나 부엌 등 비교적 바깥에서 가까운 곳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커피원두나 가루 보관용 알루미늄 캔과 같은 통 안에 보관해 외부에서 절도범들이 열쇠 코드를 복사할 수 없도록 두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절도범죄에 능숙한 테크 절도범들과 같은 경우 주민들이 자고 있는 밤에 집이나 모텔 바깥에서 이 같은 차량 열쇠 코드를 훔쳐 차량이나 차량 소지품을 훔쳐갈 수 있다.

최근 테크 산업의 발달과 함께 절도 범죄에 이용되는 테크놀로지도 날로 발전하고 있다. 과거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첨단 장비들이 와이파이 하나로 쉽게 상대방의 차량이나 정보를 손쉽게 해킹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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