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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NEWS]발렌타인 사탕 나누며 감사

김인자 박종미 담당자가 발렌 타인 사탕을 전하고 있다.

김인자 박종미 담당자가 발렌 타인 사탕을 전하고 있다.

발렌타인 하트 사탕 뒷면에 쓰인 이름을 부르며 상대에게 감사한 마음을 더해 사탕을 전하며 삶의 활력을 찾아 낸듯 웃음 꽃을 피우며 즐거워 했다.18일 오전 10시 99035 SE Foster Rd 소재 아시안 보건 복지 센터 포틀랜드 건우 클럽에서 김인자 담당자는 황제의 허락 없이 사랑 하는 연인들의 결혼을 허락한 죄로 순교한 발렌타인 사제로 인해 사랑 연인 끼리 마음을 표시 하는 선물을 주고 받은 이날은 특히 여자가 평소 좋아하던 남자에게 사랑 고백이 허락된 날이 라고 말했다. 근대 발렌타인 유래는 영국에 1477년 2월 14일 마거랏 부르스라는 시골 처녀가 짝 사랑 하던 존 페스턴이라는 젊은이에게 구애 편지를 보낸후 결혼한 이래 연인들의 축제로 자리 잡은 발렌타인 데이는 부부, 가족은 물론 직상 동료 끼리 선물을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 나누어 드린 발렌타인 하트 사탕 뒷면에 참석 하신분 모두의 이름이 있다고 말하고 서로 어느 분이 어느 분 것을 받을지 몰라도 고마운 마음을 주고 받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는 설명에 60여명이 차례로 발랜타인 사탕 뒷면 쓰인 이름을 쑥스러워운듯 호명하며 부끄러움을 타는 보습을 보여 박수와 함께 웃움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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