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의회, 평창 올림픽 지지 결의
최석호 하원의원 발의
5일 전체회의서 채택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의 발의로 오는 5일(월) 가주 하원 전체회의에 상정되는 결의문은 하원에서 채택돼 한국 정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결의문 채택에는 SF총영사관 김지민 부총영사가 참석해 결의문을 전달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SF총영사관 외에도 강석효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강승구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장 등 한인단체장들과 한인들도 참석한다.
그동안 북가주에서는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시와 밀피타스시 의회에서 지지 결의문을 발표했으며, LA를 비롯해 미 전역에서도 지지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가주 의회의 결의문 채택과 전달은 새크라멘토 회사당에서 오후 1시에 열린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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