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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요금 3만불…집에다 꽁꽁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2/22 14:45

SFMTA, 직원 횡령 대비책

앞으로 현금 안 받는다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관광 명물인 케이블카가 현금을 받지 않을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시 교통위원회(SFMTA)는 지난 20일 열린 정례 회의에서 케이블카 운전자와 요금 징수자가 운행료를 횡령한 것에 대한 대비책으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SFMTA는 지난해 두 명의 케이블카 요금 징수자에 대한 요금 횡령 조사를 펼쳤으며, 이 조사에서 한 명은 자신의 집 금고에 3만 2000달러를 숨겨놨다 적발됐으며, 또 다른 한 명은 두 달간 450달러를 횡령했다 적발되기도 했다.

SFMTA는 향후 직원들의 횡령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케이블카 탑승객들에게 티켓을 판매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SFMTA 관계자에 따르면 티켓 판매를 위한 준비는 대략 18~24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빠르면 2019년부터 케이블카 탑승객들에게 현금을 받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케이블카 1회 탑승 요금은 7달러며, 3일간 케이블카를 포함한 대중교통 이용 패스는 22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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