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의 이번 조사는 교육수준, 생활비, 주택, 공립학교, 인종 다양성, 범죄 발생률, 건강 상태, 여가생활과 날씨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조건을 평가한 것으로 미국 내 228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니치의 조사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미시건주 앤아버로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에서 모두 A+ 등급을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일리노이주 네이퍼빌이, 3위에는 버클리가 랭크됐다.
가주 내 순위로만 보면 버클리가 가장 높은 순위인 3위에 올랐으며, 남가주 어바인이 10위에, 샌프란시스코는 15위에, 서니베일은 19위에, 샌타클라라는 31위를 기록했다.
한편 조사 도시중 가장 열악한 환경을 보인 곳은 뉴저지주 뉴악, 가주 살리나스,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가 꼽혔다.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살리나스는 생활환경은 C- 등급을, 공립학교는 C를 받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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