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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육재단 소속 중창단인 어드로이트 칼리지 앙상블이 지난 27일 밀피타스의 한 중식당에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룩 스티븐스 중창단 대표, 구은희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어드로이트 칼리지 앙상블] |
타민족 학생들로 구성돼 지난해 5월 창단된 ‘어드로이트 칼리지 앙상블’은 그동안 각종 행사에서 한복을 입고 한국어로 유창하게 노래해 주목을 받고 있다.
‘어드로이트 칼리지 앙상블’은 지난 27일 회의에서 중창단 대표로 룩 스티븐스씨를 선출하고 중창단 명칭도 타민족 중창단이라는 의미를 담아 새롭게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신입 단원 모집에 주력하기로 했다.
‘어드로이트 칼리지 앙상블’은 특히 오는 10월4일 밀피타스 도서관에서 열릴 한글날 기념식에서 가수 이승철의 통일송인 ‘그날에’와 구은희 이사장이 작곡한 ‘한글노래’ 등을 부르기로 계획하고 내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또한 내년 봄에 개최될 ‘제1회 창단연주회’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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