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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한국학교협 ‘신입 교사 양성연수회’

‘차세대 교육 위한 배움·투자’


북가주 한국학교 신입 교사들이 더욱 효율적인 한국어 교육을 위해 구슬 땀을 흘렸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회장 장은영)는 지난 20일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에서 ‘제1기 신입교사 양성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홍소영(실리콘밸리)·김숙향(실리콘밸리)·황희연(모퉁이돌)·송아리(새하늘) 한국학교 교사들이 유아·유치·초급·중급반으로 나눠 시범 수업 및 교재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협의회는 각 한국학교측에 2·5년 한국학교 근속교사 추천과 내달 11일(토) 프리몬트 쿼리 레이크에서 진행되는 ‘제21회 북가주 학생 한글 백일장 대회 및 제14회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장은영 회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와 수준에 맞는 수업 방법과 정보를 공유해 준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수회에서 헌신과 열정을 보여준 신입교사들을 보며 한인 차세대 교육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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