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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영 NAKS 회장, CSU 새크라멘토서 강연

미 대학생들 대상 한국 홍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최미영)가 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 역사·문화 홍보를 펼쳤다.

최미영 NAKS 회장은 지난 25일, CSU 새크라멘토 조은미 교수의 초청으로 캠퍼스내 교육학 강의실에서 60여명의 대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한국학교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연했다.

최회장은 “전국에 개설된 1000여개의 한국학교가 한인 2세들의 뿌리 교육에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NAKS는 올해 가주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역사·사회 교육과정 지침 개정’에서 잘못 기술된 한국 역사·문화 부분의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은미 교수는 “미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공통 핵심 학습기준에 맞춘 전 학년별 교육과정에 한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의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서 발행한 한국 지도와 우편 엽서를 참가자들에게 배포했으며 CSU 새크라멘토는 지속적으로 한국어 교육자들을 초청해 강연을 지속할 예정이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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