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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재단 ‘교사 워크숍’… “재미·효율적으로”

‘공립학교 한국어 교육법 전수’

북가주 공립학교 한국어 교사 지망생들이 모여 한국어 교육 발전과 미래에 관해 토론했다.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은 지난 26일 밀피타스 경찰서 커뮤니티룸에서 ‘제1회 한국어 교사 워크숍’을 열었다.

강사로 초빙된 심수연 살리나스바스케즈 초등학교 한국어 교사는 ‘재미있는 어린이 한국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타민족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법과 학습자료들을 공개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유치·유년·초등부 등 세 그룹으로 나눠, 주어진 소재와 주제로 교안을 작성해 발표했다.



구은희 이사장은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 많은 한국어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가르치길 바란다”며 “1년에 2회 이상 한국어 교사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 워크숍은 ‘동화구연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개최될 계획이며 날짜는 미정이다.

한편 ‘어린이들의 한복 물려입기 혹은 돌려 입기’를 실시하고 있는 한국어교육재단은 1년에 몇 번밖에 입지 못하고 버려지는 한복 재활용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klacfsf@gmail.com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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