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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별들의 전쟁 시작됐다

베이지역을 찾은 여성 골프 스타들이 펼치는 한 판 승부의 막이 올랐다. 댈리시티 레이크 머시드 골프 클럽에서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공식일정이 20일 시작됐다. 이날 대회장에선 본선 진출자 선발을 위한 예선 경기가 열렸으며 출전 선수들은 연습장에서 몸을 풀며 우승을 향한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박세리, 최나연, 유소연, 이일희 등 한인 선수들이 골프장에 마련된 레인지에서 샷을 가다듬고 있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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