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걸 회장 연임
실리콘밸리 한인 상공회의소
SV한인상의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4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김원걸 회장이 만장일치로 연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원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시 상공회의소 회장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임원 및 이사진들을 확충하고 조직도 정비해 더 나은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원걸 회장은 이번 연임으로 오는 2020년 2월까지 2년간 SV한인상의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이날 샌타클라라 소재 SV한인상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18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가 진행돼 통과됐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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