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에어라인,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델타, US에어웨이 등 국내 주요 항공사들은 왕복 항공요금을 최대 20달러까지 인상한다.
국내 항공료 인상은 올 들어서만 벌써 6번째다.
한국을 왕복하는 국적 항공사도 유류 할증료를 인상함에 따라 SF~인천 노선에 대한 항공요금이 오르게 된다.
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유류 할증료 인상에 국제 유가가 영향을 미친 것도 사실이지만, 시즌에 마친 인상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6일부터 SF발 인천행 노선에 대해 항공료를 왕복 30달러, 아시아나항공은 10일 기준으로 왕복 20달러씩을 각각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양정연 기자 jy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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