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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경우 SF출발 인천행이 현재 오전 11시50분에서 12시50분으로 1시간 늦춰진다.
인천출발 SF도착 역시 오전 10시에서 11시로 1시간 늦어진다.
아시아나항공도 현재 SF 출발 노선을 오후 12시에서 오후 1시로 늦춰 운항한다.
SF 도착도 현재 오전 10시에서 11시로 늦춰진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모두 인천 출발·도착 시간은 기존과 변동사항이 없다.
한편 대한항공은 5월9일, 아시아나항공은 5월26일부터 SF∼서울 노선 매일운항을 실시한다.
양정연 기자 jy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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