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결혼식을 열흘 남짓 앞두고 영국에선 '로열 웨딩' 준비가 착착 진행 중이다. 윌리엄 왕자의 동갑내기 신부 케이트 미들턴은 2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은 14일(현지시간) 런던의 하이드파크에서 영국 왕실 근위기병대가 예복 차림으로 마지막 총연습을 하고 있는 현장. 근위기병대는 결혼식 당일 윌리엄 왕자와 신부 미들턴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는다. 윌리엄 왕자는 찰스 왕세자와 고(故) 다이애나비 사이에서 태어난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다. 대학시절 미술사 강의에서 처음 만난 이들은 만남과 헤어짐 끝에 8년간의 연애사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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