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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두 여학생, 청와대 어린이 신문기자 됐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발행 2011/07/14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1/07/13 15:30

윤이진·전혜은 북가주 두 여학생

'푸른 누리' 3기에 임명…지역 소식 한국으로 전달
11일 SF 총영사관에서 열린 ‘푸른 누리 기자 임명장 전달식’에서 윤이진(앞줄 왼쪽)양과 전혜은(앞줄 오른쪽)학생이 임명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일 SF 총영사관에서 열린 ‘푸른 누리 기자 임명장 전달식’에서 윤이진(앞줄 왼쪽)양과 전혜은(앞줄 오른쪽)학생이 임명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가주지역의 한인 2세 학생들이 청와대 어린이 신문 기자로 임명됐다.
신나는 한국학교(교장 구은희) 윤이진(11), 전혜은(10)양이 ‘푸른 누리’ 3기 기자단으로 선발돼 앞으로 북가주 소식을 한국으로 전한다.

푸른 누리(http://kidnews.president.go.kr)는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만드는 인터넷 신문으로 2008년 11월 1기 활동을 시작해 현재 3기가 활동하고 있다.

32개국 200여명의 해외거주 학생들이 기자단에 참여하고 있다.

SF 총영사관은 지난 11일 청와대를 대신해 두 학생에게 기자 임명장을 전달했다.

장래희망이 각각 ‘기자’와 ‘교사’라는 이진양과 혜은양은 “평소 한글 책은 물론 한국 드라마와 노래도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 한국을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정관 총영사는 “한인 2세로서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잘 이해하는 것은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인이라는 뿌리를 잊지 말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은희 교장은 “두 학생 모두 한국어능력시험(TOPIK) 초급 2급에 합격하는 등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다”며 “2세들도 한국어를 훌륭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두 학생들이 자랑스럽게 보여줬다”고 말했다.

양정연 기자 jy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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