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불법주차, “무조건 견인”
토론토경찰, 주중 집중단속
이와관련, 존 토리 시장은 “출퇴근 시간때에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커피를 사거나 상점을 찾기위한 이같은 행위가 교통체증을 가중시키는 주 원인”이라며 “경찰은 앞으로도 수시로 단속을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이후 현재까지 모두 5만7정여장의 티켓을 발부했으며 1만18백여대를 견인했다.
한편 시의회 관련소위원회는 최근 시영주차장운영당국이 건의한 요금 인상안과 관련해 오는 25일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나. 당국은 시영주차장과 도로변 미터기 요금을 최고 50% 올리는 안을 제출한바 있다.
다음달 시의회 본회의에서 이 인상안이 확정될 경우 시간당 요금이 현재 4달러에서 5달러로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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