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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서 집 사려면 19년 번 돈 ‘몽땅’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23 13:03

밴쿠버 28년, 뉴펀들랜드 4년
3만8천불대 개인소득으로 산출

평균소득에 대비한 밴쿠버의 집값이 전국에서 가장 비싸 집장만이 가장 힘든 곳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브로커 전문사 ‘주카사’가 22일 공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집값과 소득을 비교한 분석에서 광역밴쿠버지역이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이 보고서는 전국부동산협회의 2018년 주택가격 실태와 통계청의 소득자료를 근거해 비율을 산정한 결과를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광역밴쿠버지역의 평균 집값은 1백7만1천8백달러로 연소득 3만8천164달러의 구입자 경우, 소득대비 가격 배수가 28로 전국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집값이 연소득의 28배에 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은행 대출을 받지 않고 주변 또는 가족의 도움없이 홀로 집을 살 경우를 가정할때 28년간 버는 돈에 해당한다.

다음으로는 토론토가 19,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빅토리아가 17로 분석됐다. 반면 뉴펀드랜드주의 세인트 존스는 평균 집값이 17만1천5백96달러로 1인 평균중간소득 3만9천1백63달러에 비교한 배수는 4로 4년간 번 돈에 달한다.

이와관련, 조사 관계자는 “재정전문가들은 주택구입비용이 연 소득의 3배 이상 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개인 소득만을 근거한 이번 분석 시나리오에서 토론토의 경우 19년간 소득을 꼭박 모아야 집장만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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