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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학생 50만명선 돌파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03 13:50

지난해 말 기준…상대적 비용 저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캐나다 대학들에 재학중인 유학생수가 50만명선에 이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방정부의 최근 자료에따르면 유학생은 2011년 25만명에서 2015년 35만명으로 급증한 후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며 지난해엔 50만명선에 달했다.

지난 2014년 연방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유학생 45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5년만에 달성했다.

이에따라 캐나다는 미국과 영국, 중국 다음의 유학생들의 선호국가로 부상했다.
전문가들은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후 반 이민정서가 거세게 일자 유학 희망학생들이 미국행을 꺼리고 있으며 이에 캐나다가 최종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연방정부가 고급인력 유치의 일환으로 유학생들을 졸업 후 캐나다에 정착토록 유도하는 정책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더해 캐나다 유학비용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저렴한 편인 것도 유학생들의 캐나다 선택을 부채질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민간싱크탱크 ‘컨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CBC)는 최근 관련 보고서에서 “일각에서는 캐나다 대학들이 유학생들을 주요 재원 창구로 삼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으나 인력난을 감안할 때 매우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년 당시 전체 유학생중 한국학생비율은 6%로 프랑스에 함께 중국(34%),인도(14%)에 이어 3번째를 차지했다.

지난해 캐나다 명문 토론토대학의 경우 유학생이 1만7천452명으로 10년만에 2.5배나 늘어났다.

이는 대학원생을 포함해 전체 학생의 20%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와관련, 토론토대학 관계자는 “영국의 유로 탈퇴와 트럼프 대통령 등장으로 캐나다로 발길을 돌리는 유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2016년 대선 직후 입학 지원건수가 20%나 늘어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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