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온주 남부 찜통더위 후퇴

섭씨 20도선 예년기온 회복

지난 4일 동안 토론토를 포함한 온주 남부를 뒤덥은 찜통 더위가 9일을 고비로 물러가고 오는 주말까지 낮 최고 섭씨 20도 중반의 예년 평균 기온이 유지된다.

연방환경성에따르면 9일 낮 최고 섭씨 32.6도까지 치솟아 지난 1959년 6월 9일 섭씨 32.2도의 기록을 깼다. 이같은 수치는 휴양지인 미국 플로리다 마이아미(섭씨 28도)보다 높았다.

지난 6일엔 섭씨 33도로 1999년 6월6일 최고기록 31.9도를 경신했다.

환경성의 수석기상학자 데이브 필립스는 “10일부터 미국 중부지역에서 올라오는 한랭전선에 따라 에어컨이 필요없는 선선한 날씨가 될것”이라고 예보했다.



환경성은 11일 최고 24도/최저 14도, 12일 23도/15도, 13일 25/18도가 될것으로 내다봤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