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남부 찜통더위 후퇴
섭씨 20도선 예년기온 회복
연방환경성에따르면 9일 낮 최고 섭씨 32.6도까지 치솟아 지난 1959년 6월 9일 섭씨 32.2도의 기록을 깼다. 이같은 수치는 휴양지인 미국 플로리다 마이아미(섭씨 28도)보다 높았다.
지난 6일엔 섭씨 33도로 1999년 6월6일 최고기록 31.9도를 경신했다.
환경성의 수석기상학자 데이브 필립스는 “10일부터 미국 중부지역에서 올라오는 한랭전선에 따라 에어컨이 필요없는 선선한 날씨가 될것”이라고 예보했다.
환경성은 11일 최고 24도/최저 14도, 12일 23도/15도, 13일 25/18도가 될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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