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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GTA 주택시장 열기 ‘후끈’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8/07 11:48

거래건수 전년대배 24.3% 급증

지난 7월 광역토론토지역(GTA)의 주택거래 건수가 1년전과 비교해 24.3%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에 따르면 거래된 주택수는 8천5백95채였고 평균 거래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3.2%가 오른 80만6천7백55달러로 집계됐다. 이와관련, 위원회 관계자는 “7월 한달 시장에 나온 매물보다 구입희망자들이 더 많아 경합이 벌어지며 가격 상승을 부채질 했다”고 전했다.

“반면 단독주택은 연방정부의 새 모기지 규정 여파로 0.9%의 가격 하락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토론토의 경우 단독주택 평균 가격이 1백23만달러로 9.1%나 내려갔으며 전화번호 905의 외곽지역은 92만9천6백33달러로 2.5% 뛰어 올랐다.

이 관계자는 “7월 전체 매물은 1만4천3백93채로 작년 7월에 비해 5백여채 늘어났으나 이전에 비해 적은 수치였다”고 말했다. “앞으로 구입희망자 상당수가 새 모기지 규정에 적응하면서 주택시장에 나서면 수요와 공급 균형이 더욱 빠듯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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