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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청년층 대상 취업 박람회 개최

10월25일 한국-캐나다 기업들 대거 참여


총영사관,무역관 주관

2018년 열린 토론토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한 청년이 한 참가 업체 담당자들과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열린 토론토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한 청년이 한 참가 업체 담당자들과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 영주권자, 시민권자 및 유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을 돕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과 코트라(KOTRA) 토론토 무역관(관장 정영화)이 주관하는 ‘2019 토론토 취업박람회(Toronto Job Fair)’가 10월25일 다운타운 쉐라튼 호텔(123 Queen St W.)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자, 자동차,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기업들 뿐 아니라 캐나다 현지 업체들도 참가한다. 대한항공, 포스코, LG전자, 에어 캐나다, 토론토 도미니언 은행 등 한국과 현지 대기업 17곳과 KFT(코리아푸드트레이드), 화장품 전문 클로레 등 교포기업 7곳이 1대 1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따라서 참가자들에게 취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기회까지 제공될 전망이다. 사전에 서류 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면접이 진행된다. 토론토 무역관의 정영화 관장은”한인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준비되고 능력 있는 구직자라면 심층 면접을 통해 바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가 신청은 토론토 무역관 홈페이지(www.kotra.or.kr/KBC/toronto)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stella.jung@kotra.ca)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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