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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덕 보는 토론토 주택가격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6/09/01  3면 기사입력 2016/08/31 11:56

GTA 전역 걸쳐 상승세 지속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 밴쿠버 지역의 집값이 8월 초 취득세 시행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주택가격은 오름세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토론토 도미니언 뱅크는 관련보고서를 통해 “국내 주택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밴쿠버와 토론토가 최근 대조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BC주 정부의 취득세 도입이후 밴쿠버 주택시장이 가격 조정국면에 들어서고 있다”며 “내년중반까지 평균 집값이 현재보다 약 10%정도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BC주 정부는 밴쿠버 집값 안정조치로 지난 8월2일부터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 신분이 아닌 구입자를 대상으로 주택가격의 15%에 해당하는 취득세를 적용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취득세 시행 직후부터 밴쿠버 주택시장에서 거래 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으며 외국자금이 토론토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TD 보고서는 “외국 투자자들이 토론토로 눈을 돌리고 있어 앞으로 광역토론토 전반에 걸쳐 주택가격 상승 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발표된 로열뱅크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밴쿠버는 집 유지비도 가장 많이 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모기지와 재산세, 전기료 등을 포함한 집유지비용이 밴쿠버의 경우 세전(세금을 내기전)소득의 90.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토론토는 60.2%로 밴쿠버보다 상대적으로 낮았고 전국 평균은 42.8%로 소득의 거의 절반정도를 주택 유지비로 지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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