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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기름 값, 상승세 전환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6/09/20  3면 기사입력 2016/09/19 12:11

미국 송유시설 사고 여파

미국의 송유시설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해 광역토론토지역까지 여파가 미치고 있다.
최근 알라바마주의 송유관이 파열돼 뉴욕등 미국 동부지역에 대한 휘발유 공급이 차질을 빚으며 토론토 기름이 지난 주말새 소폭 뛰어 올랐다.
휘발유 가격과 관련된 온라인 사이트 Gasbuddy.com에 따르면 토론토 기름값이 지난 17일부터 18일새 보통유 리터가 4센트 정도가 오른 105센트에 고시됐다.
이 사이트측은 “이번 인상은 휘발유 부족 상황에 대한 우려때문”이라며”이번 주중을 고비로 102센트선으로 내려갈 것”고 내다봤다.
이에대해 정유업계 관계자는 “해당 송유관은 미 동부지역에서 소비되는 휘발유의 40%를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가 캐나다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사고 발생 직후부터 바로 복구작업이 진행되고있다”며 “그러나 공급량이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 “국제 유가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결정되며 캐나다 정유업계는 이를 국내 기름값에 바로 적용하고 있다”며 “ 이로인해 이번 사고등 미국의 상황이 즉각 토론토 운전자들의 부담으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송유관을 소유한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측은 “사고 직후 하루 25만 갤런의 휘발유가 누출됐다”며 “수백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리를 마무리했으나 20일쯤 정상 가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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