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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생 개척 전문대가 지름길”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10/15 11:54

캐나다한인여성회에서 14일 열린 ‘취업을 위한 컬리지 프로그램’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사 오병천(작은 사진)씨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캐나다한인여성회에서 14일 열린 ‘취업을 위한 컬리지 프로그램’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사 오병천(작은 사진)씨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캐나다한인여성회(회장 박상희)의 ‘취업을 위한 컬리지 프로그램’이 14일 열렸다. 오병천 취업 코디네이터가 진행한 컬리지 세미나에는 2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까지 다양한 연령층 3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컬리지 교육과 캐나다 취업시장 ▲토론토 지역 공립 컬리지 정보 ▲컬리지 입학절차 ▲이민자들이 도전해 볼만한 컬리지 코스 ▲학자금 지원 정보를 소개했다.

여성회의 컬리지 세미나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2월과 6월에는 각각 50여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씨는 “개별상담을 의뢰한 많은 동포 이민자들이 자기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 점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제2의 인생에 가장 효과적인 투자는 컬리지라는 생각에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훨씬 좋다”고 말했다.

오씨는 온주 24개 공립컬리지 중 토론토의 ▲조지브라운 ▲세네카 ▲험버 ▲센테니얼 등 4개 컬리지의 학과목 정보와 취업전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을 신학기 입학을 염두에 두고 1회 또는 2회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 중 일부는 실제 컬리지에 도전, 전문과목을 공부하고 있다.

오씨는 “공립컬리지는 커뮤니티와 취업시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획득하는 학과목이 개설돼 있고, 정부의 지원을 받는다. 2년 투자로 평생 직장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고 권장했다.

공부하는 이민자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인 학비와 생활비도 주정부학자금대출인 OSAP이나 장학금(Bursaris·Grants·Scholarship) 또는 2008년 고용보험(EI) 수령자에게 지원하는 ‘Second Career'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정부가 연초 발표한 ‘수요가 큰 직업들(high-demand careers)’을 기초로 이민자들이 도전해 볼만한 컬리지 코스도 소개됐다.

오씨는 “40대 중반이나 50대에 컬리지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도 있다. 현지 교육은 성공의 열쇠다. 이민자들을 지원하는 정부 프로그램도 많다. 일단 컬리지의 문을 두드려보라”고 말했다.

오씨는 컬리지 세미나의 연장으로 21일(화) 오후6시-7시30분 여성회(27 Madison Ave.)에서 ‘고용보험 신청에서 취업 프로그램 연계까지’ 강좌를 진행한다. 문의:(416)340-1234.

(오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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