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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상승 빚더미

10일 전국대학생연맹 온주지부가 발표한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온주 소수인종계 대학생들이 등록금 상승과 빚더미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고서는 소수계 출신과 백인계 대학생들의 졸업후 소득, 학비 부채 상환 등의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이와 관련, 온주지부 관계자는 “교육은 사회 평등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인식돼 왔으나 현재 실태는 소수계 학생들의 불평등만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론토대학 미시사가 캠퍼스의 학생회측은“소수계 학생들은 대부분이 저소득층 이민가정 출신으로 대학 졸업장을 받기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며 “”온주정부와 대학당국은 저소득층 소수계 학생들을 배려해 등록금를 낮추고 부채 상환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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