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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 시민권 취득자 역대 최다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5/01/07  1면 기사입력 2015/01/07 12:48

심사 체계 개선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사람의 수가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연방 이민성에 따르면 2014년 26만명이 새롭게 캐나다 시민이 됐으며 이 수치는 2013년도와 비교해 거의 두배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성은 이같은 통계를 지난 8월부터 개선되기 시작한 시민권 심사 체계 개선 노력의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기존의 심사 방식은 심사관이 신청서를 접수받아 시민권 판사에게 넘기고 판사가 승인후 다시 심사관에게 넘겨 최종 결과를 승인하는 총 3개의 단계로 이뤄져 있었으나 지난 8월부터 시작된 개선방안은 시민권 심사관이 바로 신청서를 검토하고 승인하는 체계로 바뀌었다.

시민권 심사 개선 후, 11만5천명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으며 이는 2014년 동기간과 비교해 90%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또한 시민권 심사 적체 현상역시 작년 6월부터 17%가량 감소했으며 수속기간 역시 1년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와 관련 크리스 알렉산더 연방 이민성 장관은 “통계상의 수치는 연방정부의 적체해소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26만명의 새로운 캐나다 시민은 캐나다의 가치와 전통을 지켜가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이민성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시민권 신청비용이 성인의 경우 기존 400달러에서 230달러가 인상된 630달러로 책정됐으며 18세 미만의 자녀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100달러로 동결됐다.

부모와 미성년자 등 4인의 가족이 시민권을 신청하려면 총 1460달러의 수속비를 납부해야 하는 등 시민권 취득을 위한 경제적 부담은 다소 늘어나게 된다.

전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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