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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신청을 더욱 용이하게

속성 이민신청 웹사이트 ‘FastGate’

연방 이민성 웹사이트를 통해 영주권을 신청해본 한인들이면 방대한 양의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큰 애로 사항을 겪었을 것이다. 이같은 이민 희망자들의 편의를 개선해 줄 웹사이트가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일스 카우프맨이라는 법대 학생과 코디 웡이라는 웹 개발자가 제작한 FastGate는 이민 희망자가 모든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정보를 자동적으로 이민성 웹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에 분배시켜 수많은 문서의 중복 작성을 방지해 준다.
이 사이트를 통해 영주권 신청을 수월하게 마친 카이오 앤드라데 씨는 “학생비자로 처음 이땅을 밟아 오랜 학업을 거쳐 영어가 자신이 있었음에도 수많은 문서의 중복 작성과 복잡함에 진땀을 뺏다”며 “그러나 FastGate를 통해 수월하게 이민 수속을 마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혹여 영어가 서툴거나 교육수준이 낮은 이민 희망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우프맨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웹사이트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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