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리그 선두 각축 치열
한인축구협회
FC유나이티드와 한우리가 각각 4승을 거두며 나란히 승점 12점으로 선두싸움을 벌이고 있다. 골득실에서 FC유나이티드가 앞서 1위를 지켰다.
지난 11일 4번째 경기에서 FC유나이티드가 약체 태풍(7위, 1무3패)을 22-1로 대파했다. 2위 한우리는 유학닷컴(5위, 1승3패)을 6-2로 제압했다. 노스욕유나이티드/테카(3위, 3승1패) 연합팀은 늘푸른교회(8위, 4패)를 4-0, 화랑(4위, 3승1패)은 태극(6위, 1무3패)을 12-5로 눌렀다.
이번 겨울리그는 총 8개팀이 참가해 매주 일요일 오후 7~9시에 돈-밸리 파크웨이와 로렌스 인근 풋살 센터(Futsal Centre)에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전후한 12월23일, 30일에는 경기가 없다.
(김효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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