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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전국 주택시장 호황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07/06 11:24

올해 집값 평균 9.2% 상승 예상...캘거리 1년새 55% 뛰어

2/4분기 동안 집 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캘거리로 조사됐으며, 올 연말까지 전국의 주택가격은 평균 9.2% 인상될 전망이다.

분기별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는 ‘로얄 레피지 부동산’은 5일 수요가 공급을 능가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어 올 연말 국내 평균 주택가격은 9.2% 오른 27만220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주택시장의 중간성적은 매우 긍정적이다.
2/4분기 국내 주요 대도시 주택이 모두 가격이 올랐다.
특히 오일붐으로 돈방석에 오른 알버타주와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둔 브리티시콜롬비아(BC)주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집 값 인상 1위는 전년동기 대비 54.6%가 오른 캘거리. 베드룸 3개, 차고, 지하실이 꾸며진 1500 평방피트, 2층주택은 39만7867달러, 방갈로는 50.4% 인상된 37만1200달러를 기록했다.

2위는 에드먼턴으로 2층 주택은 38.6% 인상된 28만1286달러, 방갈로는 33.2% 오른 25만3857달러에 거래됐다.
3위는 20% 인상을 기록한 밴쿠버가 차지했다.

반면 중부와 동부는 완만한 상승을 보였다.
토론토의 2층주택은 4.4.% 인상된 47만4768달러에 매매됐다.
토론토 23개 지역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리버데일로 2층주택이 전년대비 14.8% 오른 35만달러로 조사됐다.

리치몬드힐과 마캄도 각각 13.3%, 11.7%로 급성장했다.
캐비지타운은 1.9% 인상에 그쳤으며, 비치 지역은 오히려 0.7% 하락했다.

로얄 레피지는 토론토 집 값은 올 연말까지 국내 평균보다 낮은 5.6% 인상으로 전망했으며, ‘센추리 21’은 6-7%를 예상했다.

로얄 레피지의 필 소퍼 회장은 “70년대부터 분기별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캘거리처럼 1년만에 50% 이상 가격이 뛰는 현상은 처음이다.
국내 경제를 견인하는 알버타주의 경제적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며 놀라워했다.

센추리 21의 돈 로비 회장은 “주택시장 호황이 올해도 지속되고 있으나 작년 기록을 갱신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얄 레피지는 보고서를 통해 올 연말까지 총 주택 매매건수는 작년(48만3250건)보다 0.4% 많은 48만5000건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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