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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보로.비치지역 집값 폭등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07/18 10:34

토론토다운타운 주도권 상실

과거 가장 높은 집값 상승폭을 기록했던 토론토 다운타운을 제치고 스카보로와 비치 지역이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부동산업체 ‘리멕스 온타리오-아틀란틱 캐나다’는 17일 보고서를 통해 토론토 다운타운의 올 상반기 집 값 인상은 평균 5%에 그친 반면 스카보로 블러프스(Bluffs)와 비치(Beach) 지역은 각각 21.2%, 19.6%로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두 자리 수 이상 집 값이 폭등한 주택의 절반이 다운타운에 위치했으나, 올해는 외곽 63개 지역이 다운타운보다 높은 인상폭을 기록했다.

이는 다운타운의 단독주택 평균 가격이 83만달러로 이미 꼭지점까지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 상반기 최고 성적을 달성한 블러프스의 단독 주택은 전년대비 21.2% 오른 36만175달러, 2위 비치는 19.6% 오른 62만2042달러를 기록했다.

전국부동산협회(CREA)도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국내 상반기 주택매매 건수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18만6177 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택시장이 이미 과열할 대로 과열한 토론토는 2.5% 증가에 그쳤다.

협회 관계자는 “오일 붐으로 돈이 몰리는 캘거리는 상반기 동안 집 값이 35% 이상 뛰었다.
토론토는 평균 5% 인상됐으나, 고급주택은 수요증가로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말했다.

일례로 토론토의 스완시(Swansea), 사우스 파크데일(South Parkdale), 론체스벨리스(Roncesvalles)의 고급주택은 19.25% 오른 64만132달러에 거래됐고, 베이뷰 빌리지 지역의 벙갈로는 17.7% 인상된 60만2211달러를 기록했다.

로렌스 파크(Lawrence Park) 지역의 주택은 17.6% 증가한 113만2410달러로 조사됐다.

주택보다 콘도를 선호하는 구매자들이 늘면서 콘도 가격도 껑충 뛰었다.
욕빌-애넥스 지역이 16% 오른 51만6729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험버 서미트(Humber Summit)가 14%(17만3238달러), 로렌스 파크가 10.6%(32만7525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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