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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인 문화 유산의 달’ 초읽기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7/12/14  1면 기사입력 2017/12/13 12:42

조성준 온주의원 발의, 제정 ‘따논 당상’
초당적 지지속 3차 독회 통과

매년 10월이 ‘한인 문화 유산의 달’이 되는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온타리오주 의원의 고지에 오른 조성준 온주의원이 지난 5월 발의한 이 법안(Bill-123)은 13일 진행된 3차 독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현재 마지막 단계 인 주총독 재가만 남겨놓은 상태로 무난하게 정식 법안으로 제정될 전망이다.
특히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들로 알려진 데이빗 짐머 원주민장관과 마이크 코토 청소년서비스 장관 등을 비롯한 신민당 의원들도 조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의원은 독회후 “한인 주의원으로서 이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보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10월이 한인문화유산의 달로 제정될 경우 매년 10월마다 다양한 한국관련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다.
조의원은 법안 발의 당시 10월은 개천절과 추석 등 한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달로 온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한인동포사회를 주류에 알리는 한편 2-3세에게 자긍심을 주기 위해 법안 발의를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법안 발의와는 별도로 온주정부는 이미 10월 3일을 ‘한인의 날’로 지정한 상태이다.
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는 전세계에서 4번째로 한인이민자들의 숫자가 많으며 약 23만 1천명 거주하고 있다. 이중 온타리오주만 11만 6천명의 한인들이 있다.
한편 조의원은 지난해 9월 캐나다 한인 이민 역사상 최초로 퀸스파크에 입성했으며 지난 1991년 토론토 시의원에 당선된 이후 세계 한인사에는 유례가 없는 8선 시의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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