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올림픽 활용 加관광객 유치 박차

6월 밴쿠버, 캘거리 4개 도시 메트로신문 특집기사
한국관광퀴즈로 진행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이하 관광공사, 지사장 이수택)는 캐나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북경올림픽을 활용한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지난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연속 4주 동안 밴쿠버 및 캘거리와 온타리오 지역(토론토, 오타와)의 주요 4개 도시 메트로(Metro) 지면에 한국관광 특집기사와 방한상품을 홍보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지난 3월의 중국계 캐나다인 대상 방한상품 판촉과 5월부터 진행 중인 News 1130 광고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 6월 한 달 동안 국내 최대 무가지인 메트로에 한국관광 특집기사를 게재하고 있는 것이다.


관광공사의 이수택 지사장은 "이번 메트로 프로모션은 아시아지역에서 개최되는 북경올림픽을 활용해서 한국관광객 유치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기획한 상반기 집중 마케팅의 일환으로 실시한다"면서 "한국을 일반적으로 소개했던 작년과 달리 템플스테이, 태권도 등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유일한 관광소재와 함께 인천공항 환승투어, 서울 스톱오버 투어 등 실질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내용을 주로 소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공사는 이번 홍보기간 동안 특집기사 지면과 이벤트 웹사이트인 www.visitkorea.or.kr/metro 를 통해서 매주 한국관광퀴즈를 내고 정답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퀴즈이벤트도 실시하는 데, 정답자들에게는 무료 한국 왕복항공권 및 한국관광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에어캐나다는 물론 에어캐나다 소속 여행업체인 에어캐나다배케이션(Air Canada Vacations)이 후원하고, 2009년 인천방문의 해 행사가 진행되는 인천광역시청과 캐나다가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2009 충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에서도 참여한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아래 공란에서 쓸 수 있습니다.

▷중앙닷씨에이 www.joongang.ca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